▲빠띠 민주주의캠프 9월 시즌 웹자보"빠띠 민주주의 캠프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빠띠 민주주의캠프 9월시즌 웹자보. 캠프는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적용사례들을 소개하는 워크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특히, 9월 27일(수)에 진행된 9월 캠프는 △일상의 공론장 △실시간 공론장 △이슈 커뮤니티 △디지털 협업 △공익데이터 △캠페인 △지역공동체 거버넌스와 공론장의 사례로 총 일곱가지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슈커뮤니티를 만들고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가꾸는 법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일하기 위해 필요한 민주적인 조직을 위한 디지털 협업 △단순 투표를 숙의를 통한 의사결정 과정으로 바꾸기 위한 빠띠 타운홀과 실시간 공론장을 여는 총 3개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저녁 세션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모으고 촉구하기 위한 시민주도 디지털 캠페인의 기술 △공익데이터를 직접 만들고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액티비즘 워크숍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일상의 공론장을 만들기 위한 시민주도 디지털 공론장 만들기 워크숍 △지역 공동체 거버넌스와 공론장을 만들기 위한 은평구 작은도서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총 4개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실시간 공론장 워크숍에서는 민주적의사결정 의미와 방법 등을 이야기하고 빠띠 타운홀 플랫폼을 사용하여 민주적의사결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을 사용해 진행된 빠띠의 사례를 나누고 총회, 모임, 행사, 조직 내 크고 작은 결정들에 온라인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고 민주적의사결정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실시간 공론장 워크숍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디지털 공론장에 대한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온라인 공론장 이해와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안을 이야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