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마을방송 캡쳐달그락 마을방송의 MC. 좌 정건희 소장, 우 유선주 위원
정건희
매거진군산이라는 잡지를 발행하는 이진우 대표가 총괄 PD로서 '이진위크'를 진행하고 연구소의 오성우 국장이 FD로서 지원을 한다. 교차로신문사의 박영미 기자는 매달 지역 시장에서 오랜 시간 삶을 일구어 온 분들을 찾아서 인터뷰하고 안내한다. 청년창업가인 편재현 대표와 김수호 작가는 창업하여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청년들을 초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 방송한다.
채정연 대표는 윤종신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창립 멤버로 활동하다가 고향에 돌아와서 농사와 함께 젓갈 등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을 하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농사가 힘들지만 너무 귀하고 값진 일이라고 여기는데 흙 알레르기가 있어서 매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달그락의 청소년들과 함께 전국 유례없는 외로움 방지조례를 만들고 있는 최창호 의원의 인터뷰, 귀어귀촌 특집으로 대기업에 다니다가 직장생활 17년을 정리하고 귀어 귀촌을 한 심경준 대표의 삶까지 마을에 살아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