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0월 14일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은 소통이 가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시 소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소통정책의 추진 방향 제시를 통해 소통시스템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시민시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ISO 22000 국제인증을 취득한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을 시민시장들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인천시민愛집'(송학동 옛 시장관사, 인천시 등록문화재 제1호)에서 시민시장 300명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된다.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민이 시장'이라는 민선7기 인천시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원탁토론회로 지난 2018년 시작해 이번이 7회째다. 그동안 토론회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슬로건 선정, '인천愛뜰' 명칭 선정, 코로나19 이후 가장 우선해야하는 시정과제,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선정 등 인천시의 중요사항을 시민시장들이 직접 결정해왔다. 또한 토론과정에서 제안된 1240건 가운데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40건은 현재 각 부서에서 사업으로 결정돼 완료되거나 추진 중이다. 이종우 인천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인천시의 시정(市政) 철학 가운데 하나인 시민시장들과의 소통은 이제 제도화를 통해 정착시켜야 할 핵심과제"라며 "소통이 가득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시민시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다.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화(☎ 032-440-2199, 2181~3)나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체일 경우 인천시 홈페이지 소통참여 이벤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snowzhenji@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큰사진보기 ▲인천시는 10월 14일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인천 수돗물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한기 (hanki) 내방 구독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교육 망친 당사자는 기성세대... 담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인천은 소통이 가득'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10월 14일에 열린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물량 일부 해외 이전 결정... 협력사 '비상'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