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스를 방문한 지역시민지역시민들이 4개기관에서 운영한 홍보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김홍기
행사를 주최한 박선철 주나고야총영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 문화와 음식, 상품에 대한 중부일본 지역의 관심은 코로나 상황 이전 보다 오히려 높아졌다"라며 "한일 양국이 인류애에 기반하여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함께 조속히 극복하고, 이를 계기로 문화, 관광, 경제, 지자체 등 분야에서 적극 교류·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