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14일 오전 수원시청사에 단일기(한반도기)를 게양한 뒤, '남북합의이행'이라고 적힌 카드섹션을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오전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수원시청사에 단일기(한반도기)를 게양했다.
수원시청사에 단일기(한반도기)가 게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일기(한반도기)는 오는 31일까지 게양된다.
염태영 시장은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단일기(한반도기) 앞에서 '남북합의이행'이라고 적힌 카드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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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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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수원시청사에 첫 단일기 게양... "남북합의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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