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을공원에서의 피서

등록 2021.07.27 11:49수정 2021.07.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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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 26일 오후 상암동 노을공원으로 피서를 하고 왔다. 노을공원에는 넓은 숲속에 정자들이 많다. 자전거를 타고 노을공원의 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한다. 


하늘은 파랗고 뭉게 구름이 둥실 떠 있다. 바람은 산들 불고, 연녹색 잔디는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매미 소리를 들으며 작은 책 한 권을 읽고 있으니 부러울 것이 없다. 돌아오는 길, 하늘공원 아래 메타세쿼이아 길도 시원하다. 
 
 상암동 노을공원의 정자
상암동 노을공원의 정자이홍로
   
 노을공원의 싱그러운 잔디
노을공원의 싱그러운 잔디이홍로
   
 노을공원의 잔디
노을공원의 잔디이홍로
   
 노을공원 풍경
노을공원 풍경이홍로
   
 하늘공원 아래 메타세쿼이아길
하늘공원 아래 메타세쿼이아길이홍로
#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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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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