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는 긴급상황 시에 CCTV 영상을 경찰 및 소방과 공유하여 시민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기 위함이다.
여주시는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본 사업으로 방범, 재난, 주정차, 문화재보호, 하천감시 등 모두 2,063대의 CCTV를 통합 연계해 긴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합플랫폼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112와 119 신고 시에 주변 CCTV 영상이 자동으로 경찰과 소방에 전송되고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파악하면서 출동할 수 있게 됐다.
이항진 시장은 "앞으로 도시운영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쓰레기투기, 상하수도, 교통 등 다양한 도시정보와 결합해서 모두가 꿈꾸는 안전도시 여주, 스마트한 도농복합시 여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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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안전 골든타임 확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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