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뭉게구름 속 '무지개' 떴다

등록 2021.07.17 17:43수정 2021.07.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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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 뜬 무지개.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 뜬 무지개.의령군청 제광모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서 바라 본 동쪽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나지막하게 쪽빛 하늘과 뭉게구름 사이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선명한 무지개가 나타 나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의령읍 하늘에 쌍무지개가 생긴 이후 10여일만에 또 다시 의령 하늘에서 생긴 것이다. 관측 된 무지개는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과 어울려 굵고 선명하게 나타났다가 10여분만에 사라졌다.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 뜬 무지개.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 뜬 무지개.의령군청 제광모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 뜬 무지개.
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 뜬 무지개.의령군청 제광모
#의령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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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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