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자연은 어떤 모습으로든 인간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기다림으로 하였다고 함
정명돈
정명돈 작가는 진도읍 출신으로 전남대학교와 인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외 개인전 18회,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551회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남,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등 심사위원, 초대작가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육성했다. 지금은 고향 진도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정명돈 작가의 이번 19번째 개인전에서는 어려운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품의 특성과 상황을 연계했다. 전남 곡성 전시회를 잘 마치고, 진도 예술 유적 1번지 명승 8호 운림동(雲林洞) 운림산방이 위치한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전시를 이어 진행한다.
전통미술관은 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전시회 개장은 7월 16일 오후 1시이며, 일체 의식 없이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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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를 중요시하며 문화의 원류와 미래를 연구하는 공무원 퇴직자로 고향의 이미지가 이기심 가득한 주변인들로 손상되고 현실에만 치우처진 삶에 다소간의 회의적 ^^ 후손들에게 우리것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도 우리의 잘못된 현실을 함께 지적하고 시정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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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에서 정명돈 작가의 19번째 개인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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