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농산물 판매장 한쪽 솥에는 팔봉산감자가 삶아지면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유혹했다. 신영근 ▲4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시민들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서산6쪽마늘과 팔봉산감자를 구입했다.신영근 ▲농민들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라이온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날아간 텐트를 다시 세우고 농산물 판매장을 재개장했다.신영근 ▲판매장 한쪽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마늘 줄기를 자르고 있다.신영근 밤새 내린 비와 강풍에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서산시는 지난 3일부터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서산6쪽마늘축제'와 '팔봉산 감자축제'가 취소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민들을 돕기 위해 특판전을 운영하고 있다. 4일 농산물 판매장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열리고 있었으며, 시민들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서산6쪽마늘과 팔봉산감자를 구입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도 농산물판매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신영근 ▲농산물 판매장에서는 서산6쪽마늘 1접 당 특품?36,000원,?상품?30,000원, 팔봉산감자는 10kg 1박스?1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신영근 ▲농산물 판매는 순탄치 않았다. 지난 3일부터 내린 비와 강풍으로 밤사이 판매장에 설치된 일부 텐트가 날아갔다.신영근 ▲중앙호수공원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방식 농산물 판매장.신영근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민들은 포슬포슬하게 익은 감자를 먹으며, 구입한 서산6쪽마늘 주대를 자르기도 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농산물 판매장을 찾는 차들이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서산6쪽마늘 1접 당 특품 3만6000원, 상품 3만 원, 팔봉산감자는 10kg 1박스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농산물 판매는 순탄치 않았다. 지난 3일부터 내린 비와 강풍으로 밤사이 판매장에 설치된 일부 텐트가 날아갔다. ▲서산6쪽마늘을 실은 트력에서 마늘을 내리고 있다.신영근 ▲자원봉사자들이 삶은 감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신영근 ▲지난 3일 열린 팔봉산 감자 농산물 판매는 4일 오전까지 310박스가 판매됐다.신영근 ▲맹정호 서산시장도 판매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맹 시장이 판매된 마늘을 옮기고 있다.신영근 이에 농민들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라이온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날아간 텐트를 다시 세우고 물을 퍼내가며 이날 농산물 판매장 재개장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판매된 팔봉산감자는 310박스가 판매됐다. 현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A씨는 "어젯밤(3일) 강풍으로 텐트와 시설물이 다 날아갔다"라면서 "아침 일찍부터 재설치하느라 모두 고생들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궂은 날씨지만 오늘(4일)도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가 진행된다"며 "어제(3일) 토요일 하루 판매액이 지난해 열린 특판전에 비해 두 배가 넘는 2400만 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서산시 #서산6쪽마늘축제 #팔봉산감자축제 #호수공원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신영근 (ggokdazi)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꽃다지 이 기자의 최신기사 홍성 이동노동자 쉼터 쉬슈, 24시간 운영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서산] 궂은 날씨에도 농산물 판매장 찾은 시민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물량 일부 해외 이전 결정... 협력사 '비상'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