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곡면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 화재.
경남소방본부
경남 진주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8일 오후 10시경 진주시 대곡면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 처리장 2동과 파쇄기 등 집기류가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이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29일 오전 2시 51분경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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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원인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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