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빠르면 다음달부터 자신의 꿈을 쉽게 풀어주는 인공지능 꿈 풀이 서비스가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토리텔링 방식의 꿈 해석 프로그램인 '마이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게임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몽 서비스의 특징은 스토리텔링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꿈 해석은 키워드 방식이다. 예를 들면 특정 상황에 대한 단어를 입력하고 그에 따른 꿈 설명을 찾아가는 것이다. 반면 마이몽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자신의 꿈 내용을 서술형으로 입력하게 된다. 이후 인공지능 기반의 잠재지능(PI) 기술을 통해 10가지 유형의 1만2000가지 세부항목으로 분석해서 꿈 해석 결과를 보여준다. 또 이용자는 꿈의 결과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할 수 있고, 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알수 있다. 이같은 인공지능을 통한 꿈 해석 서비스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꾼 후,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꿈이 모두 현실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실에서 올바른 판단과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몽 서비스는 현재 한글과 일본어 버전으로 베타판을 운영중이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또 중국어와 영어 버전도 함께 출시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콘텐츠의 다양성과 함께 현실과 관련된 분석과 해소방안을 제시하면서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몽 서비스 화면 일부분김종철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마이몽 서비스 #레드로버 #인공지능 #스토리텔링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종철 (jcstar21)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공황의 원인은 대중들이 경제를 너무 몰랐기 때문이다"(故 찰스 킨들버거 MIT경제학교수) 주로 경제 이야기를 다룹니다. 항상 배우고, 듣고, 생각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꿈, 인공지능이 풀어줍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윤석열 당선', 정당성이 흔들린다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