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TV] 한지훈 "개성공단은 작은 통일의 공간" ⓒ 김윤상
"북측사람과 남측사람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생활을 같이 하는 거잖아요. 선입견이 있던 게 깨지기도 하고, 오해도 많이 풀게 됩니다."
2008년 개성공단 발령 이후 총 8년간 개성공단 내 편의점에서 근무했던 BGF리테일경기북영업부 한지훈 팀장. 한 팀장은 개성공단을 작은 통일의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팀장은 개성공단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한 팀장은 자신의 가게처럼 열심히 물건을 홍보하던 모습, 즐겁게 노래를 부르던 시간 등 함께 일했던 북측 직원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한지훈 팀장이 기억하고 있는 개성공단은 어떤 모습일까요. 직접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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