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창녕, 김해, 양산을 비롯해 경남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7일 오후 5시부터 8일 오후 5시 사이 경남지역에 신규 확진자 38명(경남 4859~4896번)이 발생했다. 또 경남에서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3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5명, △도내 확진자 접촉 12명, △조사중 7명, △양산 유흥주점 관련 4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창녕 15명, 김해 9명, 양산 5명, 진주 3명, 함안 3명, 창원 2명, 산청 1명이다. 7일 하루 전체 확진자는 48명이었고, 8일(오후 5시까지) 33명이며, 6월 누적 확진자는 234명(지역 230, 해외 4)이다. 창녕 15명은 모두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관련 식당 이용자와 접촉자이며 외국인 선제 검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진되었다. 이로써 해당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이와 관련해 총 83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양성 67명, 음성 756명이며 15명은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식당 종사자 4명, 식당 이용자 32명, 지인 2명,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14명이 확진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 15명의 새부 ᄉᆞᆼ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5명은 먼저 발생한 각기 다른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등 접촉자이고, 다른 4명은 각각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다. 진주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먼저 발생한 각기 다른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고,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으로 나왔음 감염경로는 조가중이다.. 함안 3명은 모두 가족이고, 이들 가운데 1명이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 검사에서 2명이 양성 팡정을 받은 것이다. 창원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다른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산청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76명, 퇴원 4601명, 사망 1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4893명이다. 6월 1일 발표 이후 총 22명 '변이' 확인 경남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되었다. 경남에서는 6월 1일 발표 이후 총 22명(지역 20, 해외 2)이 변이로 확인되어, 현재까지 누적 117명(지역 103, 해외 14)으로 늘어났다. '변이' 신규 확인 22명은 모두 '영국 변이'로 지역 20명과 해외 2명이다. 지역(20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4명, △양산 유흥주점 관련 4명, △기타 개별사례 12명이다. 경남에서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1주일간(23주차) 총 확진자는 그 전주(22주차, 120명)에 비해 29명 증가한 149명을 기록하였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1.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김해가 70명(47.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양산 31명(20.8%)이고, 창원 15명(10.1%), 진주 10명(6.7%), 창녕 6명(4.0%), 거제 5명(3.4%)순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잇다. 경남도는 예방접종 대상자들의 접종참여 공감대 형성으로 7일 오후 6시 기준 접종대상자 108만여명 중 89만 9000여명이 사전예약등을 통해, 56만 7000여명이 접종했다고 밝혔다. 7일 하루동안 5만 8000여명이 접종에 참여해 일일 최다 접종건수를 기록하였고, 접종률은 접종예약자 대비 63%다. 접종자 현황은 경남 전체 인구 대비 17.1%로, 이는 국내 접종자 현황 16.5%보다 높은 수치다. 큰사진보기 ▲경남지역 코로나19 최근 4주 동안 1주 간격 시군별 발생 현황경남도청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경상남도 #변이 바이러스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창단 50년 '극단현장', 창작 <강목발이> 무대 올린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경남] 창녕, 김해 등 곳곳 신규 확진 38명 .. '변이' 추가 확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김건희 동행명령장 막은 경찰, "체포하라" 112에 신고한 민주당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