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성 '보릿고개' 불러주자 눈물 뚝 그치는 아이 다른 노래에는 그렇게까지 반응하진 않는데, 유독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라는 노래를 애청해요. ⓒ 최원석
7개월 된 아기입니다. 아빠가 불러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다른 노래에는 그렇게까지 반응하진 않는데, 유독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라는 노래를 애청해요. 떼를 쓰거나 울다가도 불러주면 뚝 그치고 경청한답니다.
아빠로서 아이를 달랠 수 있는 무기(?)가 하나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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