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어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우포따오기 조형물 제막식.
창녕군청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따오기 보전과 보호 노력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 '따오기 학교'로 지정된 유어초등학교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26일 제막행사를 열었다.
한정우 군수는 "생태계의 깃대종인 따오기와 함께 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의 중요성을 알아 가는 어린이들이 있어 기쁘다"며 "따오기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미래 세대 자연학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어초등학교는 따오기 복원을 위해 논 습지 조성 참여, 따오기 동시·노래, 따오기복원센터 주변 환경정비 등 따오기 복원을 위해 많은 노력해 왔으며 2020년 '따오기 학교'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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