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모임(5. 12.) 다듬은 말
문체부
문체부는 5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국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부스터 숏'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 '부스터 숏'을 '추가 접종'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4.8%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이밖에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일정 나이가 되면 운동 능력이 저하되어 기량이 하략하는 현상으로 주로 운동선수의 기량을 평가할 때 쓰이는 말인 '에이징 커브'(aging curve)의 쉬운 우리말로 '노화 곡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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