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대구, 광주, 서울에서 온 평통사 회원들과 평화철도, 대구노동과학사회연구소 회원들이 행진에 참여했는데 광주에서 온 참가자는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에 참여하면서 오늘 정말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저도 남북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겠다. 평화 통일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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