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에 표창.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세계노동절(5월 1일) 기념으로 회원사 모범임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상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행사를 통한 수여식을 지양하고 각 회원사 대표가 모범 임직원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회원사 모범임직원 5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영춘 회장은 포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깐멈춤 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에서 표창장과 부상을 각 회원사에 전달해 회원사 대표가 모범 임직원에게 격려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했다.
표창 수상자는 (주)세림정공 조영삼 이사 등 55명이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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