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이면 어떻고 복숭아꽃이면 어떻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이며, 그 마음을 잘 표현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나의 곁에 계시면서 항상 나를 보살펴줄 것 같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전 세계적으로 어버이날을 만들게 한 안나 자비스의 흰색 카네이션이나 정조 임금의 3000송이 복숭아꽃보다 오늘 내가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더 소중합니다. 부모님께는 코로나 19도, 그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늦지 않도록 자주 말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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