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단 좋다'의 창작마당극 '묘꽃'.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대전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심규상
김인경 극작가도 "'묘꽃'은 국가와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라며 "국가폭력이 개인에게 얼마나 잔인한 상처를 남기는가를 보여줘 참혹한 역사가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묘꽃'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대전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일반 1만 5000원, 청소년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마당극단 '좋다'는 매년 창작마당극을 선보이며 전국민족예술제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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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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