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남구 양재천 영동5교 근처에 핀 벚꽃 모습.
정수희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벚꽃이 만발했다.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남구는 지난해 양재천을 전면통제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양재천을 개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맘껏 즐기실 수 있도록 올해에는 양재천을 통제하지 않는다"라면서 "단 한 가지 거리두기와 일방통행,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시면서 벚꽃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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