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전경
국가보훈처
설 연휴 기간에 전국 5개 보훈병원 응급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 전국 416개의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한다. 전국 7개 보훈요양원에서는 영상면회를 확대한다.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설 연휴 기간에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여 보훈가족 등이 의료서비스에 불편을 없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 전국 5개(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보훈병원에서는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하여 24시간 운영하고,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하며 인근 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