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IM선교회 운영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5일 확진자들이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는 장면.
오마이뉴스 장재완
한편, IEM국제학교 관련자 총 158명 중 132명이 확진 됐다. 이 중 타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 음성 판정은 타지역 5명 포함 25명이고, 1명이 타지역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학생은 모두 120명으로 112명이 양성, 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교직원 및 자녀는 38명 중 20명이 양성,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증상이 없는 99명의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해서 치료 중에 있고, 유증상자 33명은 충남대병원과 보훈병원, 을지대병원, 국군병원, 타지역 병원 등에서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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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EM국제학교 학생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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