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전남도청 인근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통제구역 안내도
문체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휴관하고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에이(A)‧비(B)주차장,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는 전면 통제한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을 제한한다. 조사구역 내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는데, 일반인들은 가림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 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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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탄흔' 조사... 11일~18일 인근 구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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