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로 용평스키장이 한산하다. ⓒ 김순복
▲ 운영이 중단된 용평스키장 렌탈샵 ⓒ 김순복
용평스키장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임시 휴장했던 용평스키장이 24일부로 다시 휴장에 들어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22일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용평스키장은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밤 12시까지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용평리조트의 호텔 및 콘도, 식음 영업장,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정상 운영한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누리집을 통해 렌탈샵이나 스키학교에서 직원과 이용객 간 감염 사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스키장발 코로나'라는 인식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로 용평스키장이 한산하다. ⓒ 김순복
▲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로 용평스키장이 한산하다. ⓒ 김순복
▲ 운영이 중단된 렌탈샵과 스키학교 ⓒ 김순복
▲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케이블이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되고 있다. ⓒ 김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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