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협-계룡문고, '책 읽는 복지현장 만들기' 협약

서점 견학, 독서모임 지도, 강연 등 상호협력 통해 추진키로

등록 2020.12.24 09:27수정 2020.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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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 사진 오른쪽)와 계룡문고(대표 이동선)는 지난 23일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 사진 오른쪽)와 계룡문고(대표 이동선)는 지난 23일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업무 협약'을 했다.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계룡문고는 지난 23일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계룡문고는 지난 23일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업무 협약'을 했다.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가 향토서점인 계룡문고(대표 이동선)와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협약을 했다.

지난 23일 오후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지하1층 계룡문고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의 책 읽은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사업 협력 ▲지역 사회복지근무자 및 서비스 당사자(가족 포함)의 서점 견학 ▲독서모임 지도 ▲강연 및 멘토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편,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사회복지현장 근무자들의 독서문화 조성과 이를 통한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상,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계룡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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