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갤러리가 초대전 여묵상우 제4회전을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개최한다.
박경미
한편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여묵상우의 회원전이 당진에서 열렸다. 회원 22명이 다채로운 서예 및 문인화 작품을 전시했다. 지난 26일에는 회원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김명회 당진시의원, 김규환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한상현 당진시서예협회장, 송영미 당진시서예협회 사무국장, 유정순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시향기단장이 자리해 전시를 축하했으며, 유정순 단장이 축시를 낭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