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제작과정을 강연하는 스테판 리투이투
한국콘텐츠진흥원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인공지능(AI)의 메카로 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신기술·콘텐츠 액셀러레이터인 허브 몬트리올(HUB Montréal)과 공동 기획해 전문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모더레이터로 고찬수 PD(한국PD연합회장)이 나서 국내 패널들과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을 어우른다.
27일(금) 1부 방송에서는 에미(Emmy)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실감콘텐츠 제작사 펠릭스&폴 스튜디오(Felix&Paul Studios)의 스테판 리투이트(Stephane Rituit) 대표가 강연에 나서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공유한다.
리투이트 대표는 실제 국제우주정거장(ISS)를 360도 VR로 촬영한 영상 'The ISS Experience'의 프로듀서로, 우주에서 느끼는 기쁨, 경이로움 등의 감정을 실감콘텐츠로 몰임감 있게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신중경 팀장(LGU+ VR콘텐츠팀) △전우열 대표(벤타VR)가 패널로 참여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가올 실감콘텐츠의 미래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