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지난 11월 14일(토)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심 속 작은축제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싱숭생숭 가을감성&청소년,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입문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제로웨이스트는 'Zero-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기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을 뜻하며 불필요한 쓰레기를 없애는 삶을 지향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제로웨이스트라이프 실천활동으로 입문과정OT 이수 후 '대나무칫솔', '스테인레스빨대', '고체치약', '천연수세미' 등 제로웨이스트 활동키트를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 집과 학교 등 일상생활속에서 사용하며 기후위기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증을 남기는 등 11월 말까지 실천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체험부스(샴푸바 만들기)정민기 또한 플라스틱 용기 없는 '올인원 샴푸바 만들기', 일회용 봉투 대신 다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천연밀랍랩 만들기', 멸종위기동물카드게임 등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5·18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5월 기억행동으로 '오월 컬러링북 그리기'와 '오월입체퍼즐만들기', 놀이프로그램, 신나는 공연이 진행돼 행사장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오후를 선물했다.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체험부스(천연밀랍랩 만들기)정민기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체험부스(5월 컬러링북)정민기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남구가 주최하고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로웨이스트 입문과정 운영을 경험으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청소년실천문화운동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2021년 본격적으로 청소년들이 중심으로 한 생활문화운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제로웨이스트 #봉선청문집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정민기 (iltal) 내방 구독하기 즐거움, 소통, 나눔으로 사회복지와 문화복지를 실천하는 사회사업가 정민기 입니다. <문화행동 S#ARP> 이 기자의 최신기사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집에서 즐기는 놀이 세트 제공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청소년, 제로웨이스트에 입문하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