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기흥구 지곡동 산16-59 일원 지곡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2만7027㎡ 규모로 들어설 램리서치코리아의 연구소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587-2 일원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1만5653㎡ 규모로 들어설 ㈜에스티아이 용인공장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용인시
"반도체 도시 용인으로 오십시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주요 반도체 기업의 공사 현장 방문을 통한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를 조성하는 데 차질 없도록 공사 현장에 문제점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가능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SK하이닉스 등 시에 자리를 잡은 대규모 기업들과 더불어 다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 협력사 등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기업하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 시장은 기흥구 지곡동 산16-59 일원 지곡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2만7027㎡ 규모로 들어설 램리서치코리아의 연구소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587-2 일원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1만5653㎡ 규모로 들어설 ㈜에스티아이 용인공장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용인시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비롯하여 반도체 장비 회사인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테스, 반도체 소재부품 회사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반도체 중견기업이 입지해 있다.
용인시에선 지난해 3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처인구 원삼면으로 유치 확정한 데 이어 올 2월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코리아가 연구소 입지를 확정했다.
올 6월 반도체 리펍분야 세계1위 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이 처인구 남사면 통삼일반산업단지에 착공하고, 지난 24일 기흥구 지곡동에 반도체 장비업체인 씨엔원과 알버트도 본사와 제조공장, 연구소를 조성하기 위해 착공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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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반도체 도시 용인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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