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23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357명(해외입국자 30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357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5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346번 확진자(판암동, 70대, 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로, 이날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었으므로 공개할 이동경로는 없다고 밝혔다. 34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으며,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지난 20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3일 만에 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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