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해 지난 8월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활동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페토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제해결플랫폼대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의 여러 문제들 중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여러 의제 중 기후위기 문제를 선정하였고 민, 관, 공공기관이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여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조용준 국장은 "올해 초 호주 산불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실 기후위기와도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 지역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좋은 거버넌스를 이루어 지원하고 미래의 기후위기 세대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반갑다. 지속적으로 더 확장되어서 지역의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의 민, 관, 공공기관이 협력 속에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거버넌스의 시발점이 될 이번 활동에 관련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하고 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외 3개의 기관은 '지역 청소년팀 공모'를 통해 대전지역의 기후위기 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10개의 팀을 선발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획부터 운영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최대 5명으로 한정했다.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고 싶은 기후위기 미션을 선택하고 10회에 걸쳐 기획, 학습, 실행, 공유 및 홍보까지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담당 멘토가 지정되어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신청은 9월 25일까지 온라인 구글폼(URL : https://bit.ly/38VcPVz)이나 메일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준에 맞게 서류평가를 통해서 10팀을 선발하고 10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나.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기후위기 청소년 모집공고.이경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청소년기후위기 #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프로젝트 #대전환경운동연합 추천4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경호 (booby96)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이 기자의 최신기사 우유팩 재활용 15%뿐...? 방치되는 종이팩 재활용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기후위기에 함께할 청소년을 찾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낮엔 손주 보고 밤엔 대리운전... 피곤하지 않습니다" '아빠 어디야?'가 불러온 비극... 한국도 예외 아니다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