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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코로나193156화

경남 양산서 세브란스병원 방문 추정 코로나19 확진

7~11일 사이 방문, 13일 양성... 경남 누적 267명으로 늘어

등록 2020.09.13 11:30수정 2020.09.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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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브란스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경남에서도 관련 추정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13일 오전 신규 경남 270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양산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다.

경남도는 이 확진자가 지난 7~11일 사이 세브랑스병원을 방문했고, 이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

이날 통영에 거주하는 내국인(경남 269번)이 해외유입으로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경남에서 신규확진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67명(입원 35명, 퇴원 232명)이다.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 입구에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 입구에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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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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