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12일 오후 1시 31분 5초 경북 칠곡군 북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3도, 동경 128.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남·경북·대구 최대 2이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곳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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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북 칠곡 북쪽서 규모 2.4 지진... 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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