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천안시와 아산시가 충남372번(천안202)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아산시 모종동에 거주하는 20대인 372번 확진자는 천안에 있는 직장에 다녔으며 3일 순천향대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시가 밝힌 동선에 따르면 372번 확진자는 ▲8월 28일 07:00~15:30 직장(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파악 중) ▲30일 21:15~31일 07:00 직장(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파악 중) ▲31일 21:15~9월 1일 07:00 직장(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파악 중) ▲2일 아산시 동선 ▲3일 09:00~09:30 순천향대학 선별진료소(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 없음)를 거쳤다.
아산지역 동선은 ▲1일 09:55~11:24 찰스리아산터미널점(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2명) / 11:52~12:13다이소모종점(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 없음) / 12:18~12:23 한농마트모종점(자차·마스크착용·접촉자 없음) ▲2일 신진떡볶이모종점 14:12~14:22 (도보·마스크착용·접촉자 없음) / 14:23~14:24 CU모종한성점(도보·마스크착용·접촉자 없음) 등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직장, 동선상의 방문장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끝마쳤다.
접촉자는 가족과 찰스리아산터미널점에서의 2명 등 총 3명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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