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경남도청
19일 이후 신규 확진자 없어... 자가격리자는 늘어
경남에서는 19일 4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로 신규 발생이 없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2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 10명, 완치 162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입원 환자는 마산의료원 6명, 진주경상대병원 4명이다.
시군별 누적 현황을 보면 창원 39명, 김해 25명, 거제 21명 등이고, 18개 시군 가운데 아직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지역은 하동뿐이다.
감염경로는 해외방문 관련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최근 부산 확진자 접촉이 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608명이고, 해외입국이 1419명, 국내발생이 189명이다.
경남도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대형학원, 뷔페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제한 조치를 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경남 광화문집회 참석 추산 1000명 중 757명 신고 검사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