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중인 이마트 사천점 모습
뉴스사천
이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마트 사천점은 19일 낮 12시부터 매장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16일 낮 마스크를 쓴 채 이마트 사천점 매장을 들렀으며,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 사천점은 19일 하루 동안 매장을 임시 폐쇄하고, 20일 개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가 16일 사천을 들른 것으로 파악돼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며 "발열 체크,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는 데 사천 관내 업주와 시민들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서울 노원구 확진자, 사천 들렀다... 사천시 '비상'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