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부터 충남 아산에 시간당 80mm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내리쳤다. 이로 인해 국도가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유석
아산시청은 오후 3시 천안과 아산을 잇는 21번 국도와 아산시 관내 모든 지하차도의 통행을 금지했다. 천안에도 오후 3시 현재 157mm의 비가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후 3시 기준 충청도를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일부 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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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집중호우·천둥 번개... 도로 침수·하천 범람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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