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경호강 급류타기 보트 전복.
경남소방본부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급류타기(래프팅)를 하던 보트가 넘어져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였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산청군 산청읍 경호강 어천교 인근에서 10명이 탄 보트가 전복되었다.
당시 7명은 자력 탈출하였고, 3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들 가운데 30대 남성이 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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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경호강 급류타기 보트 전복, 1명 탈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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