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에 접속(http://pangpangnews.co.kr/47)하면 된다.
심규상
누구나 홈페이지(http://pangpangnews.co.kr/47)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1만 원의 참가비와 함께 3명을 추천해야 한다. 챌린지에 참여하면 골령골평화운동의 시민참여위원이 된다.
현재 안승철 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과 유흥식 천주교대전교구라자로 주교, 원각 대전불교총연합회 회장, 오은도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교구장 등 종교인을 시작으로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김용우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상임대표 등 참여인원이 수백 명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조부활 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챌린지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려 시민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일구자는 운동"이라며 "대전을 넘어 전국, 전 세계로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민평화운동본부는 27일 오후 출범식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 호소 등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관련기사 :
전 세계에 골령골 참상 알려 평화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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