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촌체험 콘텐츠 다각화와 농촌체험 농장주의 역량강화 및 농장파티 운영을 통한 농장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
방관식
24일 조용하던 도비산 자락이 갑자기 떠들썩해졌다.
산자락에 위치한 농촌교육농장 꼼방울(대표 김현주)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들의 정체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서산시농촌체험협의회(회장 박정란)가 준비한 농장파티에 초대된 우수고객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과장 김성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농장파티에는 △꼼방울 △나무테크나무야 △과학딸기 △회포마을 △천수만전통생강한과 등 5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각 농가당 6명씩 총 3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