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시설이 없는 식당은 사전 예약을 받고 있었다. 얼마 전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사전 예약 없이는 식사를 할 수가 없는 식당이 있었다. 식당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 것 같았다.
코로나19가 나온 지도 벌써 6개월의 기간이 흘러갔다.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아 모두가 속앓이만 하고 있다.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 발병 이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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