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기억> 영화 속 장면
전국예술영화관협회
수입과 배급을 맡은 것은 전국예술영화관협회다.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영화진흥위원회를 비롯한 예술영화관 관련 제도에 실제 운영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한국독립예술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동성아트홀, 씨네아트리좀,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안동중앙아트시네마, 에무시네마, 영화공간주안, 인천 미림극장,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KU시네마테크, 필름포럼, 헤이리시네마를 포함해 전국 총 15개 예술영화관이 소속돼 있다. 2017년 설립되었으나, 그간의 의미 깊은 행보가 주목을 받으며 '제7회 들꽃영화상'(2020)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배급 총괄을 맡은 에무시네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화에 담긴 메시지와 시의성을 생각해서 개봉을 결정했다"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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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 '백년의 기억'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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