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농기계 운행과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농기계별 사고 유형과 함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농촌진흥청 SNS 갈무리
특히, 고령의 농업인은 신체적 능력이 떨어져 조심해야 한다. 오래 사용해왔던 익숙한 농기계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번기 농기계 운행과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농기계별 사고 유형과 함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농촌진흥청은 안전수칙에 이어 "농기계는 자동차의 전조등 같은 등화장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차량이 농기계를 인식하기 추돌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면서 "따라서 어두운 농촌 길에서 다른 차량이 농기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반사판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농기계 외에도 농촌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토바이, 자전거, 농업용 4륜 오토바이, 전동차 등에 안전 반사판을 부착하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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