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하남교산 신도시(3만 2천호)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됐다
하남시
도로대책으로는 총 13개의 도로 신설 및 확장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하남시 동서간선도로 축(객선터널~국도43호선, 서하남로 확장,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을 신설한다. 이로써 기존 천호대로 및 서하남로의 교통체증을 분산시킬 전망이다.
또한 '국도43호선 도로확장 및 개선'을 통해 장래 증가하는 교통량과 지역개발에 대비하고 '황산~초이간도로'를 신설해 황산사거리 교통정체를 분산시킨다.
'서하남IC입구 교차로 부분 확장'으로 서하남IC의 교통정체를 일부 해소하고 '감일~고골간도로'를 신설해 금암산으로 단절된 위례~감일~교산~원도심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세종포천간고속도로의 누락된 "초이IC 북측방면 연결램프"를 이번에 포함시켰다.
하남시와 서울시 경계인 동남로도 금번 확장하여 감일지구 장래 교통량 증가에 대비토록 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약 1년 6개월간 중앙정부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하남시 교통혁명 5철·5고·5광 및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 및 GTX-D 연장 등 하남시 다른 지역 교통 현안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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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산신도시 광역대책 확정... '5철·5고·5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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