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윤현돈 회장을 관광특보로 임명했다.
신문웅
윤현돈 관광 특보는 "태안군 최대 현안인 국립공원의 조정을 앞두고 명품 해변 지정에 관한법률이 환경부로부터 마련되고 있고 더구나 삼봉지구 명품해변 국민여가 해변 지정에 따른 생태 탐방원 전시장 조성 등의 사업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윤현돈 특보는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고 성일종 의원에게 관련 예산400억을 기재부에 요청토록 공식 요청했고 태안군 함께 공유하도록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일종 국회의원은 윤현돈 특보와 협의해 제21대 국회가 개원하면 6월초에 국회에서 국립공원의 합리적 조정과 명품해변 지정 등에 대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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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윤현돈 서산·태안 관광정책 특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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