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발전노조원들이 버스 소곡을 실시하고 있다
신문웅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차단을 통해 군민과 학생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작지만 힘을 보태자는 데 노·사가 한마음이 된 것이다.
6일 이후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코로나19 방역 봉사단은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4월 한 달여간 8회에 걸쳐 40여명의 노동자들이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과 군민안전을 위한 버스차량 소독봉사 릴레이를 펼쳤다.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코로나19 방역봉사단은 한 달여 동안 태안군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와 시내, 마을버스 등 총 600여 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