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이 앗아간 봄의 푸르름 등록 20.04.26 23:18l수정 20.04.26 23:37l연합뉴스(yonhap) 큰사진보기 [오마이포토] 산불이 앗아간 봄의 푸르름 ⓒ 연합뉴스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일대 산이 잿빛으로 변해있다. 경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시작된 안동산불이 26일 오후 2시 30분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800㏊(경북도 추정)가 불에 탔다. 축구장 면적(0.714㏊)의 1천100배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추천0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