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성(52·서구나), 신혜영(53·서구바), 송재만(42·유성다) 당선자.
선관위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지역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서구의회의원 선거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성(52)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한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구의회의원 선거 바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혜영(53) 후보가 당선됐다. 신 당선자는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중부리서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성구의회의원 선거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만(42) 후보가 당선됐다. 송 당선자는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상민 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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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초의원 재·보선 3석도 민주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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